미용실 잡지에서 우연히 엑사브라를 알게되서 몇일동안 싸이트 둘러보고
언브라를 구매했어요.
169에 57키로 정도이나 상체가 마르고 가슴도 없는 체형이에요.
게다가 애기 모유수유하고는 그냥 방치만 하고 있다가 보정속옷중에 엑사브라가 좋다는
걸 알게 되서 늦었지만 이제서야 구매하게되었네요.
넘 쑥그럽지만 사진 비교에요..(플레티넘 베이지가 언브라, 하늘색무늬는 그냥 비비안 브라)
언브라는 정말 기능이 좋구요, 어떤분이 까끌까끌하다해서 주문할때 고민했었는데
제가 느끼기엔 까끌거리지 않고 착용감 매우 좋네요.
기존브라도 80 A라서 언브라도 같이 80A 주문했는데
항상 브라컵이 차있질 않아 내가 브라를 왜 하는건가..그냥 걸치기만 하는건가 하는용도였으나..
언브라를 하고나니 확실히 브라의용도를 알게되었네요.
앞으로 계속 착용해보고 다른제품도 구매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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